아마추어 작가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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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 – 전쟁의 끝, 혹은 시작
결정적 전투 이후, 전쟁은 일시적 휴전에 들어가지만 이도현은 더 큰 음모와 국가 간 갈등이 남아 있음을 알게 된다. 그는 전쟁의 참상을 직시하며 이제 자신이 걸어야 할 길을 스스로 정한다.
5화 – 희생과 결단
부대는 포위망에 갇히고, 이도현은 동료를 살리기 위해 자신의 안전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 그는 개인적 신념과 군인의 의무 사이에서 선택을 내리며, 결정적 전투에 돌입한다.
4화 – 붉은 전선
적의 대규모 공세가 시작되며 전선은 피로 물든다. 이도현은 병력을 지키기 위해 위험한 결단을 내리고, 처음으로 전투의 흐름을 바꿀 전략을 제안한다. 그 과정에서 그는 상관과 충돌하며 더 큰 음모를 알게 된다.
3화 – 내부의 적
전선의 혼란 속에서 간첩과 내통자가 있다는 소문이 퍼진다. 이도현은 자신의 상관이 음모에 연루되어 있을지도 모른다는 단서를 발견하고, 부대 내부의 긴장이 극에 달한다.
2화 – 첫 교전
새벽의 전선에서 첫 포성이 울린다. 이도현은 실전의 공포와 혼란을 온몸으로 느끼며, 자신의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한다. 부대원들의 희생과 명령 체계의 냉정함을 목격하며 전쟁의 본질을 깨닫기 시작한다.
1화 — 전쟁의 그림자
남국과 북국의 긴장이 최고조로 치닫는 가운데, 신참 장교 이도현이 최전선 기지로 배치된다. 그는 군대 내의 권력 구조와 긴장된 공기를 처음으로 직접 체험하며, 전쟁이 곧 시작될 것을 직감한다.
7화 – 우리의 경계선
모든 것이 끝날 것 같던 순간, 민재와 준서는 서로를 선택한다. 상처와 오해를 넘어 서로의 세계를 인정하며, 금지된 경계는 새로운 시작의 선이 된다. 두 사람은 비로소 자신들의 관계를 받아들이고 한걸음 더 나아간다.
6화 – 흔들리는 세계
준서의 과거와 상처가 드러나며 두 사람의 관계는 큰 시험대에 오른다. 민재는 준서를 지켜주기로 결심하지만, 주변의 압력과 갈등이 두 사람을 흔들어 놓는다. 이제 그들은 서로를 지키기 위해 더 큰 선택을 해야 한다.
5화 – 드러난 진심
민재와 준서의 관계가 학교 안에 알려질 위기에 처한다. 준서는 모든 것을 끊으려 하고, 민재는 상처받지만 물러서지 않는다. 두 사람은 서로를 잃지 않기 위해 처음으로 진심을 마주하며 대화를 나눈다.
4화 – 선을 넘다
민재는 준서에게 자신의 마음을 더 이상 숨기지 않기로 결심한다. 비밀 동아리 사건 이후 두 사람의 거리는 오히려 더 좁혀지고, 결국 서로의 벽이 조금씩 무너지기 시작한다. 금지된 공간에서 두 사람은 처음으로 솔직해진다.
3화 – 금지된 비밀
민재는 준서를 따라가다 우연히 학교 지하의 비밀 동아리를 발견한다. 그곳에서 평소와 전혀 다른 준서의 모습을 목격하고 충격을 받는다. 그러나 그 장면은 민재를 더욱 깊숙이 끌어당기고, 준서 또한 흔들리기 시작한다.
2화 – 닫힌 문
민재는 도서관에서 자주 준서를 마주치며 조금씩 친해지지만, 어느 날 갑자기 준서가 선을 긋는다. 차가운 태도에 당황한 민재는 이유를 알 수 없어 혼란스럽다. 하지만 준서의 뒤에는 감추어진 과거와 상처가 있다는 것을 아직 알지 못한다.
1화 ― 첫 만남
대학 신입생 민재는 늦은 밤 도서관에서 과제를 하다 우연히 준서를 만난다. 차갑게만 보였던 준서는 오히려 조용히 도와주며 묘한 인상을 남긴다. 민재는 그 순간 설명하기 어려운 낯선 끌림을 느끼게 되고, 두 사람의 관계는 작은 우연으로 시작된다.
10화 - 「합의 선택」
세연과 지아는 원본 코드의 방에서 삭제자와 마지막 결전을 벌인다. 삭제자는 정원의 뿌리를 지워 새로운 질서를 만들려 하고, 세연은 복원과 삭제를 동시에 사용하는 궁극의 힘으로 맞선다. 그녀는 동생이 남긴 마지막 메시지를 떠올리며, ‘합의 선택’을 실행해 정원과 자신, 그리고 세계의 균형을 새롭게 쓴다.
9화 - 「삭제와 복원의 경계」
세연과 지아는 원본 코드의 방에서 삭제자의 전면 공격을 받는다. 삭제자는 정원의 규칙을 재작성하려 시도하고, 세연은 복원 능력을 극한까지 사용하며 맞선다. 그녀는 자신의 동생이 남긴 마지막 힌트를 떠올리며, 삭제와 복원의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힘을 각성하기 시작한다.
8화 - 「원본 코드」
세연과 지아는 빛의 문을 통과해 정원의 ‘원본 코드’가 보관된 방에 도착한다. 그곳에서 세연은 동생이 남긴 마지막 메시지와 정원의 진짜 목적을 알게 된다. 동시에 삭제자가 방 안으로 침입해, 모든 규칙을 다시 쓰려는 시도를 시작한다. 세연과 지아는 힘을 합쳐 원본 코드를 보호하며 최종전을 준비한다.
7화 - 「뿌리의 방」
세연과 지아는 드디어 ‘뿌리의 방’에 도착해 정원의 핵심 구조를 마주한다. 뿌리의 방 안에는 ‘원본 코드’라 불리는 정원의 최초 설계가 저장돼 있으며, 이를 삭제자가 먼저 차지하려 한다. 세연은 동생의 흔적이 이 코드와 직결돼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복원 능력을 사용해 방어막을 치며 최종전을 준비한다.
6화 - 「뿌리의 비밀」
정원의 근원에서 벌어질 최종 국면으로 가기 전, 세연과 지아가 제초부의 핵심과 진짜 목적을 알게 되고, 동생의 흔적과 선택이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되는데...
5화 - 「근원의 문」
세연과 지아는 정원사의 안내로 ‘정원의 근원’을 향하는 여정을 시작한다. 근원은 정원의 모든 데이터와 기억이 처음 싹튼 곳으로, 제초부의 핵심 공격이 집중된 장소다. 그곳에서 세연은 동생과 관련된 충격적인 단서를 발견하고, 복원 능력의 진짜 대가를 알게 된다.
4화 - 「삭제자와 복원사」
정원의 중심에서 세연과 지아는 제초부의 리더 ‘삭제자’와 맞선다. 삭제자는 세연에게 정원의 존재를 지우겠다는 협박과 함께, 동생의 흔적을 미끼로 내세운다. 세연은 지아와 함께 정원의 규칙을 역이용해 삭제자의 공격을 막아내고, 처음으로 자신의 복원 능력을 전투에 응용한다.
3화 - 「정원의 중심을 향해」
제초부의 위협이 가시화된 뒤, 세연은 정원사의 안내로 정원의 중심 좌표를 향해 준비를 시작한다. 이번에는 혼자가 아닌 ‘데이터 추적 전문가’ 윤지아와 함께 움직이기로 결심한다. 정원의 중심으로 향하는 첫걸음에서 세연은 ‘정원과 현실을 잇는 다리’를 목격하고, 정원의 진짜 규칙을 배우게 된다.
2화 - 「씨앗과 제초부」
유리정원에서 돌아온 세연은 현실 속에서 미묘한 변화들을 감지한다. 자신이 심은 씨앗이 현실의 기억 일부를 지운 대가를 치르고 있음을 깨닫고 혼란스러워한다. 그때 ‘제초부’로부터 정체불명의 메시지가 다시 도착하고, 세연은 정원사의 도움을 받기 위해 다시 0시의 문을 찾아간다. 하지만 이번에는 문이 쉽게 열리지 않는다.
1화 - 「유리정원, 0시의 문」
도시의 기억을 복원하는 ‘데이터 복원사’ 장세연은 어느 밤, 발신인 없는 소포에서 깨진 유리 조각과 알 수 없는 좌표를 받는다. 0시에 좌표로 향한 세연은 현실의 뒤편에 겹겹이 겹쳐진 ‘유리정원’을 목격하고, 그 안에서 잊힌 사람들의 흔적과 자신의 과거를 마주하라는 초대장을 받는다. 모든 문은 한 번만 열린다.
10화 - 「최후의 선택」
지우, 루나, 라일은 세 번째 균열로 진입해 에클립스 본체와 맞선다. 에클립스는 지우의 모든 선택을 조롱하며, 최후의 선택을 강요한다. 세 사람은 각자의 힘을 합쳐 최종 결전을 벌이고, 지우는 자신의 빛과 그림자를 완전히 하나로 받아들이며 ‘궁극의 선택’을 발휘해 균열을 봉합한다. 그러나 그 대가로 큰 희생을 치르게 된다.
9화 - 「그림자의 군세」
두 번째 균열 봉합을 마치고 중심의 탑으로 돌아온 지우와 루나는 잠시 휴식을 취하지만, 에클립스가 직접 보낸 그림자의 군세가 탑을 포위한다. 절체절명의 순간, 금빛 안내자 카이렌이 다시 나타나 지우에게 새로운 동료 ‘라일’을 소개한다. 세 사람은 함께 탑을 지켜내며 다가올 마지막 전투의 서막을 연다.
8화 - 「빙결의 심장」
지우와 루나는 얼음의 미궁 깊숙한 곳에 위치한 ‘빙결의 심장’에 도착한다. 이곳은 에클립스가 만든 두 번째 균열의 핵으로, 강력한 어둠이 얼음의 힘과 결합해 있다. 두 사람은 ‘빙결의 수호자’ 세라프가 남긴 마지막 경고를 떠올리며 싸움을 준비하고, 지우는 자신 안의 금빛과 푸른빛을 합쳐 새로운 기술 ‘결정의 창’을 만들어낸다.
7화 - 「얼음의 미궁」
지우와 루나는 두 번째 균열 ‘얼음의 미궁’에 진입한다. 이곳은 끝없이 변하는 얼음의 통로와 환영으로 가득한 공간으로, 두 사람은 길을 잃지 않기 위해 협력해야 한다. 미궁 안에서 그들은 빙결의 수호자 ‘세라프’를 만나고, 그가 던진 시련을 통과해야만 균열의 핵심에 도달할 수 있다.
6화 - 「금빛의 안내자」
첫 번째 틈을 봉합하고 돌아온 지우와 루나는 중심의 탑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다. 하지만 에클립스의 세력이 더 강해지고 있다는 징후가 나타나며, 탑의 수호자이자 금빛의 안내자인 ‘카이렌’이 등장해 지우의 힘을 시험한다. 지우는 ‘빛의 인장’을 안정화시키는 법을 배우지만, 그 과정에서 자신의 미래와 선택이 가져올 대가를 엿보게 된다.
5화 - 「그림자와 빛의 격돌」
균열의 첫 번째 틈에서 봉인을 시도하던 지우와 루나 앞에 에클립스의 분신이 나타난다. 그는 지우의 ‘선택’을 조롱하며 공격을 퍼붓는다. 전투 속에서 지우는 루나와의 협력을 통해 힘의 균형을 깨우치고, ‘빛의 인장’을 처음으로 각인해 내며 분신을 물리친다. 하지만 그 대가로 몸과 정신이 크게 소모된다.
4화 - 「균열의 첫 번째 시험」
지우와 루나는 균열의 첫 번째 틈으로 들어가 ‘기억의 회랑’이라 불리는 공간에 도착한다. 이곳은 지우의 과거가 왜곡된 형태로 재현되는 곳으로, 그의 죄책감과 두려움이 형체를 얻는다. 두 사람은 에클립스의 분신이 만들어낸 함정 속에서 싸워야 하며, 지우는 자신의 그림자를 일부 인정하게 된다.
3화 - 「균열의 지도」
지우는 루나와 함께 사이월드의 중심부로 향한다. 그곳에서 그는 ‘균열의 지도’를 통해 에클립스가 만든 틈들을 확인하게 된다. 하지만 지도 앞에서 지우의 내면 속 또 다른 목소리가 깨어나면서, 그는 자신의 선택이 단순히 ‘구원’이 아닌 ‘심판’이 될 수도 있음을 알게 된다.
2화 - 「사이월드의 수호자」
지우는 사이월드에서 자신을 맞이한 은빛 눈동자의 소녀 ‘루나’를 통해 이 세계의 법칙과 자신이 부여받은 ‘선택의 힘’을 알게 된다. 하지만 이 힘을 탐내는 어둠의 존재 ‘그림자’가 등장하면서 지우는 첫 번째 시험을 맞이하게 된다.
1화 ― 「안개 속의 초대장」
서울의 평범한 대학생 지우는 어느 날 정체불명의 초대장을 받는다. 그 안에는 ‘당신의 숨겨진 선택을 보라’는 문구와 함께 낯선 장소의 좌표가 적혀 있다. 궁금증을 이기지 못한 지우는 그곳을 찾아가고, 안개 속에서 시간과 공간이 왜곡된 신비로운 세계와 마주하게 된다.
6화 – 전쟁의 끝, 혹은 시작
결정적 전투 이후, 전쟁은 일시적 휴전에 들어가지만 이도현은 더 큰 음모와 국가 간 갈등이 남아 있음을 알게 된다. 그는 전쟁의 참상을 직시하며 이제 자신이 걸어야 할 길을 스스로 정한다.
5화 – 희생과 결단
부대는 포위망에 갇히고, 이도현은 동료를 살리기 위해 자신의 안전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 그는 개인적 신념과 군인의 의무 사이에서 선택을 내리며, 결정적 전투에 돌입한다.
4화 – 붉은 전선
적의 대규모 공세가 시작되며 전선은 피로 물든다. 이도현은 병력을 지키기 위해 위험한 결단을 내리고, 처음으로 전투의 흐름을 바꿀 전략을 제안한다. 그 과정에서 그는 상관과 충돌하며 더 큰 음모를 알게 된다.
3화 – 내부의 적
전선의 혼란 속에서 간첩과 내통자가 있다는 소문이 퍼진다. 이도현은 자신의 상관이 음모에 연루되어 있을지도 모른다는 단서를 발견하고, 부대 내부의 긴장이 극에 달한다.
2화 – 첫 교전
새벽의 전선에서 첫 포성이 울린다. 이도현은 실전의 공포와 혼란을 온몸으로 느끼며, 자신의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한다. 부대원들의 희생과 명령 체계의 냉정함을 목격하며 전쟁의 본질을 깨닫기 시작한다.
1화 — 전쟁의 그림자
남국과 북국의 긴장이 최고조로 치닫는 가운데, 신참 장교 이도현이 최전선 기지로 배치된다. 그는 군대 내의 권력 구조와 긴장된 공기를 처음으로 직접 체험하며, 전쟁이 곧 시작될 것을 직감한다.
7화 – 우리의 경계선
모든 것이 끝날 것 같던 순간, 민재와 준서는 서로를 선택한다. 상처와 오해를 넘어 서로의 세계를 인정하며, 금지된 경계는 새로운 시작의 선이 된다. 두 사람은 비로소 자신들의 관계를 받아들이고 한걸음 더 나아간다.
6화 – 흔들리는 세계
준서의 과거와 상처가 드러나며 두 사람의 관계는 큰 시험대에 오른다. 민재는 준서를 지켜주기로 결심하지만, 주변의 압력과 갈등이 두 사람을 흔들어 놓는다. 이제 그들은 서로를 지키기 위해 더 큰 선택을 해야 한다.
5화 – 드러난 진심
민재와 준서의 관계가 학교 안에 알려질 위기에 처한다. 준서는 모든 것을 끊으려 하고, 민재는 상처받지만 물러서지 않는다. 두 사람은 서로를 잃지 않기 위해 처음으로 진심을 마주하며 대화를 나눈다.
4화 – 선을 넘다
민재는 준서에게 자신의 마음을 더 이상 숨기지 않기로 결심한다. 비밀 동아리 사건 이후 두 사람의 거리는 오히려 더 좁혀지고, 결국 서로의 벽이 조금씩 무너지기 시작한다. 금지된 공간에서 두 사람은 처음으로 솔직해진다.
3화 – 금지된 비밀
민재는 준서를 따라가다 우연히 학교 지하의 비밀 동아리를 발견한다. 그곳에서 평소와 전혀 다른 준서의 모습을 목격하고 충격을 받는다. 그러나 그 장면은 민재를 더욱 깊숙이 끌어당기고, 준서 또한 흔들리기 시작한다.
2화 – 닫힌 문
민재는 도서관에서 자주 준서를 마주치며 조금씩 친해지지만, 어느 날 갑자기 준서가 선을 긋는다. 차가운 태도에 당황한 민재는 이유를 알 수 없어 혼란스럽다. 하지만 준서의 뒤에는 감추어진 과거와 상처가 있다는 것을 아직 알지 못한다.
1화 ― 첫 만남
대학 신입생 민재는 늦은 밤 도서관에서 과제를 하다 우연히 준서를 만난다. 차갑게만 보였던 준서는 오히려 조용히 도와주며 묘한 인상을 남긴다. 민재는 그 순간 설명하기 어려운 낯선 끌림을 느끼게 되고, 두 사람의 관계는 작은 우연으로 시작된다.
10화 - 「합의 선택」
세연과 지아는 원본 코드의 방에서 삭제자와 마지막 결전을 벌인다. 삭제자는 정원의 뿌리를 지워 새로운 질서를 만들려 하고, 세연은 복원과 삭제를 동시에 사용하는 궁극의 힘으로 맞선다. 그녀는 동생이 남긴 마지막 메시지를 떠올리며, ‘합의 선택’을 실행해 정원과 자신, 그리고 세계의 균형을 새롭게 쓴다.
9화 - 「삭제와 복원의 경계」
세연과 지아는 원본 코드의 방에서 삭제자의 전면 공격을 받는다. 삭제자는 정원의 규칙을 재작성하려 시도하고, 세연은 복원 능력을 극한까지 사용하며 맞선다. 그녀는 자신의 동생이 남긴 마지막 힌트를 떠올리며, 삭제와 복원의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힘을 각성하기 시작한다.
8화 - 「원본 코드」
세연과 지아는 빛의 문을 통과해 정원의 ‘원본 코드’가 보관된 방에 도착한다. 그곳에서 세연은 동생이 남긴 마지막 메시지와 정원의 진짜 목적을 알게 된다. 동시에 삭제자가 방 안으로 침입해, 모든 규칙을 다시 쓰려는 시도를 시작한다. 세연과 지아는 힘을 합쳐 원본 코드를 보호하며 최종전을 준비한다.
7화 - 「뿌리의 방」
세연과 지아는 드디어 ‘뿌리의 방’에 도착해 정원의 핵심 구조를 마주한다. 뿌리의 방 안에는 ‘원본 코드’라 불리는 정원의 최초 설계가 저장돼 있으며, 이를 삭제자가 먼저 차지하려 한다. 세연은 동생의 흔적이 이 코드와 직결돼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복원 능력을 사용해 방어막을 치며 최종전을 준비한다.
6화 - 「뿌리의 비밀」
정원의 근원에서 벌어질 최종 국면으로 가기 전, 세연과 지아가 제초부의 핵심과 진짜 목적을 알게 되고, 동생의 흔적과 선택이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되는데...
5화 - 「근원의 문」
세연과 지아는 정원사의 안내로 ‘정원의 근원’을 향하는 여정을 시작한다. 근원은 정원의 모든 데이터와 기억이 처음 싹튼 곳으로, 제초부의 핵심 공격이 집중된 장소다. 그곳에서 세연은 동생과 관련된 충격적인 단서를 발견하고, 복원 능력의 진짜 대가를 알게 된다.
4화 - 「삭제자와 복원사」
정원의 중심에서 세연과 지아는 제초부의 리더 ‘삭제자’와 맞선다. 삭제자는 세연에게 정원의 존재를 지우겠다는 협박과 함께, 동생의 흔적을 미끼로 내세운다. 세연은 지아와 함께 정원의 규칙을 역이용해 삭제자의 공격을 막아내고, 처음으로 자신의 복원 능력을 전투에 응용한다.
3화 - 「정원의 중심을 향해」
제초부의 위협이 가시화된 뒤, 세연은 정원사의 안내로 정원의 중심 좌표를 향해 준비를 시작한다. 이번에는 혼자가 아닌 ‘데이터 추적 전문가’ 윤지아와 함께 움직이기로 결심한다. 정원의 중심으로 향하는 첫걸음에서 세연은 ‘정원과 현실을 잇는 다리’를 목격하고, 정원의 진짜 규칙을 배우게 된다.
2화 - 「씨앗과 제초부」
유리정원에서 돌아온 세연은 현실 속에서 미묘한 변화들을 감지한다. 자신이 심은 씨앗이 현실의 기억 일부를 지운 대가를 치르고 있음을 깨닫고 혼란스러워한다. 그때 ‘제초부’로부터 정체불명의 메시지가 다시 도착하고, 세연은 정원사의 도움을 받기 위해 다시 0시의 문을 찾아간다. 하지만 이번에는 문이 쉽게 열리지 않는다.
1화 - 「유리정원, 0시의 문」
도시의 기억을 복원하는 ‘데이터 복원사’ 장세연은 어느 밤, 발신인 없는 소포에서 깨진 유리 조각과 알 수 없는 좌표를 받는다. 0시에 좌표로 향한 세연은 현실의 뒤편에 겹겹이 겹쳐진 ‘유리정원’을 목격하고, 그 안에서 잊힌 사람들의 흔적과 자신의 과거를 마주하라는 초대장을 받는다. 모든 문은 한 번만 열린다.
10화 - 「최후의 선택」
지우, 루나, 라일은 세 번째 균열로 진입해 에클립스 본체와 맞선다. 에클립스는 지우의 모든 선택을 조롱하며, 최후의 선택을 강요한다. 세 사람은 각자의 힘을 합쳐 최종 결전을 벌이고, 지우는 자신의 빛과 그림자를 완전히 하나로 받아들이며 ‘궁극의 선택’을 발휘해 균열을 봉합한다. 그러나 그 대가로 큰 희생을 치르게 된다.
9화 - 「그림자의 군세」
두 번째 균열 봉합을 마치고 중심의 탑으로 돌아온 지우와 루나는 잠시 휴식을 취하지만, 에클립스가 직접 보낸 그림자의 군세가 탑을 포위한다. 절체절명의 순간, 금빛 안내자 카이렌이 다시 나타나 지우에게 새로운 동료 ‘라일’을 소개한다. 세 사람은 함께 탑을 지켜내며 다가올 마지막 전투의 서막을 연다.
8화 - 「빙결의 심장」
지우와 루나는 얼음의 미궁 깊숙한 곳에 위치한 ‘빙결의 심장’에 도착한다. 이곳은 에클립스가 만든 두 번째 균열의 핵으로, 강력한 어둠이 얼음의 힘과 결합해 있다. 두 사람은 ‘빙결의 수호자’ 세라프가 남긴 마지막 경고를 떠올리며 싸움을 준비하고, 지우는 자신 안의 금빛과 푸른빛을 합쳐 새로운 기술 ‘결정의 창’을 만들어낸다.
7화 - 「얼음의 미궁」
지우와 루나는 두 번째 균열 ‘얼음의 미궁’에 진입한다. 이곳은 끝없이 변하는 얼음의 통로와 환영으로 가득한 공간으로, 두 사람은 길을 잃지 않기 위해 협력해야 한다. 미궁 안에서 그들은 빙결의 수호자 ‘세라프’를 만나고, 그가 던진 시련을 통과해야만 균열의 핵심에 도달할 수 있다.
6화 - 「금빛의 안내자」
첫 번째 틈을 봉합하고 돌아온 지우와 루나는 중심의 탑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다. 하지만 에클립스의 세력이 더 강해지고 있다는 징후가 나타나며, 탑의 수호자이자 금빛의 안내자인 ‘카이렌’이 등장해 지우의 힘을 시험한다. 지우는 ‘빛의 인장’을 안정화시키는 법을 배우지만, 그 과정에서 자신의 미래와 선택이 가져올 대가를 엿보게 된다.
5화 - 「그림자와 빛의 격돌」
균열의 첫 번째 틈에서 봉인을 시도하던 지우와 루나 앞에 에클립스의 분신이 나타난다. 그는 지우의 ‘선택’을 조롱하며 공격을 퍼붓는다. 전투 속에서 지우는 루나와의 협력을 통해 힘의 균형을 깨우치고, ‘빛의 인장’을 처음으로 각인해 내며 분신을 물리친다. 하지만 그 대가로 몸과 정신이 크게 소모된다.
4화 - 「균열의 첫 번째 시험」
지우와 루나는 균열의 첫 번째 틈으로 들어가 ‘기억의 회랑’이라 불리는 공간에 도착한다. 이곳은 지우의 과거가 왜곡된 형태로 재현되는 곳으로, 그의 죄책감과 두려움이 형체를 얻는다. 두 사람은 에클립스의 분신이 만들어낸 함정 속에서 싸워야 하며, 지우는 자신의 그림자를 일부 인정하게 된다.
3화 - 「균열의 지도」
지우는 루나와 함께 사이월드의 중심부로 향한다. 그곳에서 그는 ‘균열의 지도’를 통해 에클립스가 만든 틈들을 확인하게 된다. 하지만 지도 앞에서 지우의 내면 속 또 다른 목소리가 깨어나면서, 그는 자신의 선택이 단순히 ‘구원’이 아닌 ‘심판’이 될 수도 있음을 알게 된다.
2화 - 「사이월드의 수호자」
지우는 사이월드에서 자신을 맞이한 은빛 눈동자의 소녀 ‘루나’를 통해 이 세계의 법칙과 자신이 부여받은 ‘선택의 힘’을 알게 된다. 하지만 이 힘을 탐내는 어둠의 존재 ‘그림자’가 등장하면서 지우는 첫 번째 시험을 맞이하게 된다.
1화 ― 「안개 속의 초대장」
서울의 평범한 대학생 지우는 어느 날 정체불명의 초대장을 받는다. 그 안에는 ‘당신의 숨겨진 선택을 보라’는 문구와 함께 낯선 장소의 좌표가 적혀 있다. 궁금증을 이기지 못한 지우는 그곳을 찾아가고, 안개 속에서 시간과 공간이 왜곡된 신비로운 세계와 마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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